영탁 기부 끝없는 선행이 아름다운 이유

미스터 트롯 출신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롯 스타 영탁의 기부 소식이 들려와 그를 사랑하는 팬들과 일반 국민들에게도 그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전달해 주고 있는데요

 

영탁

영탁은 이번 기부에 대해 그동안 자신이 받았던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마스크 10만 장과 손 소독제 1,800개를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는 소식으로

 

현재 영탁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이며 동료 가수 최대성과 개그맨 황기순씨와 함께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영탁의 기부 소식이 아름다운 이유는 단발성으로 끝나는 선행이 아닌 본인의 기부뿐 아니라 영탁의 팬카페와 팬클럽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위해 스타의 이름으로 계속해서 선행 소식을 이어오기 때문입니다.

 

영탁 먹는모습

영탁의 팬카페인 "영탁이 딱이야"는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4주간에 걸쳐 영탁이 모델을 하고 있는 펩시 캔음료 1만 4436캔을 현장에 직접 방문에 수고하는 의료진들에게 전달했으며

 

 

8월 3일에는 사회 백신 나눔캠페인에 8411만 원 기부, 영등포 쪽방촌 진라면 300박스 기부했으며 팬클럽 "탁사장"은 청각장애인을 위해 750만 원 기부, 이 밖에도 쌀과 소독제, 방역물품 등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아름다울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영탁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는 현재 57,029명이 활동중인 팬카페랍니다.

 

[공식팬클럽]영탁이딱이야 : 네이버 카페

    

 

이제는 스타들의 팬카페 및 팬클럽 문화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을 위해 이렇게 좋은 이름의 선행들을 펼치고 있어서 정말 아름답게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이번 마스크와 손 소득제 기부뿐 아니라 영탁 스스로도 아름다운 기부 선행에 계속해서 동참하고 있는데 인천 지역의 저소득 계층을 위해 100가구에 생필품과 함께 자필로 쓴 "여러분들이 마주하는 세상이 더 따뜻해지길 바랍니다" 응원 편지를 전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 기부 소식에 셀럽들의 인기 순위를 정하는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제13대 기부천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