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기다 맏기다 맞기다 올바른 맞춤법 표현은

맡기다 맏기다 맞기다 세 단어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은 무엇일까요 한글을 사용하다 보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단어들 중 가끔 어느 표현이 맞는 맞춤법인가 하는 생각들을 해보게 되는데요

 

물음표

    

누군가와 문자를 주고 받는다거나 이력서나 중요한 메일을 보내야 하는데 올바른 표현의 맞춤법이 아니라면 어떨까?

자신의 블로그나 SNS에 게시글을 작성했는데 누군가 맞춤법이 틀렸다는 댓글을 남긴다면 어떨까요?

 

 

저같은 경우도 문자를 주고받을 때 또는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쓰다 보면 올바른 맞춤법인가 생각도 해보게 되고, 블로그에 게시글을 작성했는데 가끔 누군가 댓글로 맞춤법이 틀렸다는 글을 남기는 경험도 해보았는데요그럼 오늘 제시한 "맡기다, 맏기다, 맞기다" 중 올바른 맞춤법은 무엇일까요? 정답을 말씀드리면 "맡기다"가 올바른 표현이라고 합니다. 

 

 

한국어 사전에 맡기다, 맏기다, 맞기다 각각의 단어들을 검색해 보았더니 

 

맞기다와 맏기다는 단어의 정의를 찾지 못한다는 검색 결과가 나오네요 

하지만 "책임을 맡기다", "운명을 하늘에 맡기다"라는 표현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국어사전은 어떨까요

 

맞기다 맏기다 검색 결과: 맞기다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맏기다에 대한 검색 결과라는 말 뒤에 맡기다 검색 결과 보기라는 표현이 나타나는군요  

 

그럼 오늘의 정답인 "맡기다" 검색 결과는 어떨까요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담당하게 하다 맡다의 사동사, 어떤 물건을 보관하게 하다 맡다의 사동사, 주문 따위를 하다 맡다의 사동사 등등 맡기다의 결과들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 내가 사용하는 말들 중 맞춤법이 맞는지 틀렸는지 굳이 확인해 볼 필요는 없지만,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취직을 위해 이력서를 쓴다거나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한다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쓴 글들이 맞춤법이 맞고 제대로 작성되었는지 확인해 보셔야 되리라 생각됩니다. 한국어 사전에 검색을 해보셔도 되고 또는 맞춤법 검사기를 통해 검사를 해보셔도 되는데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와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 두군데를 통해 검사를 해보았더니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에서는 맏기다와 맞기다를 맡기다로 교정해주는 결과가 나왔네요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에서도 책임을 맞기다라는 표현이 책임을 맡기다로 교정되었음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글을 작성하거나 사용할 때 맞춤법이 궁금하시다면 한국어 사전이나 맞춤법 검사기를 통해 사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로 글 작성 후 한 번에 검사하면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