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반전 꿀잼 애니를 찾으신다면(1화 스포있음)

반전 꿀잼 애니를 찾으시는 분들께 4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한 최애의 아이를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애니가 시작되고 보통 5분 정도보다 재미가 없거나 저하고 맞지 않으면 보지 않는 스타일인데요  

 

최애의 아이

  

오늘 소개하는 최애의 아이는 1회가 무려 81분 정도 방영되었고 솔직히 조금 보다 재미없음 다른 애니로 갈아타야지 생각하고 있었던 애니로  

 

최애의 아이 정보

 

지방 도시 종합병원 산부인과 의사로 일하는 남 주인공 아마미야 고로와 그의 최애 아이돌인 호시노 아이의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환생, 아이돌, 성장 장르의 작품으로

 

 

일본에서는 수요일 저녁 11시, 우리나라 에서는 애니플러스를 통해 수요일 밤 12시에 방영되며 총 11화를 방영할 예정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최애의 아이라는 제목만 봤을 때는 좋아하는 연인이나 연예인과의 러브스토리를 통해 대단한 아이가 태어나고 성장하는 스토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애니였지만 반전의 연속이라 끝까지 시청할 수밖에 없었고 다음화가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최애의 아이 1화 스포

 

여기서는 1화 스포가 있으니 애니를 직접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밖으로...

 

1회 초반에서는 남주인공 아마미야 고로가 자신의 최애 아이돌 호시노 아이와의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 지기전 앞으로 쌍둥이 여동생이 될 텐도지 사리나 소녀와의 만남 장면이 그려지게 되는데 

 

텐도지 사리나는 12살의 나이에 뇌종양으로 고로가 있는 병원에 입원중이었고 이때 자신과 나이가 동갑이지만 아이돌 생활을 하고 있던 호시노 아이에게 빠져 자신의 병실에서 땡땡이를 치던 고로와 자주 아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러다 12살 나이에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4년이 지난 어느 날 한 소녀가 고로가 있는 병원에 찾아 상담을 받게되는데 그녀는 다름 아닌 16살이 된 호시노 아이였는데 쌍둥이를 임신 중에 있었고 고로는 그녀를 지켜주기로 결심하게 되지만 호시노 아이의 사생팬이자 스토커였던 한 남자에게 주인공 고로는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주인공 고로와 텐도지 사리나는 아이돌 호시노 아이의 쌍둥이, 호시노 아쿠아마린(오빠), 호시노 루비로 태어나게 되는데 몸은 아기지만 죽기 전의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말도 유창하게 하는 아기들로 엄마의 앞날을 위해 호시노 아이가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 대표 자녀로 성장하며 엄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데

 

문제는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성공하던 호시노 아이가 20살이 되던 해 사생팬이자 스토커였던 그녀석에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며 다시 한번 충격을 주는 애니로 1화 마지막은 쌍둥이 오빠가 된 호시노 아쿠아마린이 도대체 누구 범인인가 추리하며 한 번도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던 아빠를 의심하며 마무리 짓게 되는데 다음화가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애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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