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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도 피해갈 수 없는 코로나 검은 태양 김지은 강예원

해피진행형 2021. 10. 27.

전 세계에 유행처럼 확산되며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코로나는 일반 사람들 뿐 아니라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도 피해 갈 수 없었는데요

 

김지은

지난 23일 종영한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요원 유제이 역을 잘 소화해낸 배우 김지은은 26일 종영 기념 화상인터뷰를 통해서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검은 태양 드라마 촬영 중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모든 촬영을 중단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검은 태양에 빠져서 드라마만 열심히 보다가 김지은 양이 코로나에 확진되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네요

 

치료 후 복귀하면서 자신의 몸보다는 드라마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했었지만 드라마 제작진과 함께 출연하던 배우들이 몸 먼저 챙기고 건강한 모습으로 촬영하자는 말에 마음 편히 아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강예원

 

또한 JTBC에서 12월부터 방영예정인 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 예정인 배우 강예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에 확진되었다는 사실을 알렸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강예원이 2차 백신까지 완료한 상태였고 2차까지 백신을 맞았음에도 코로나에 확진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조심하세요 2차 접종까지 했는데도"라는 글을 게시했는데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기 때문에 수시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해 왔다고 하는데요 10월 21일 검사에서는 음성, 하지만 몸이 좋지 않아 23일 검사를 받아보니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현재 강예원은 자가격리중이며 그와 함께했던 매니저와 스태프들은 다행히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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