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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기부 소식과 와이프 연봉

해피진행형 2021. 9. 11.

오늘은 추추트레인이란 별명을 가진 추신수 선수의 기부 소식과 함께 SSG 랜더스 연봉, 와이프와 자녀들의 프로필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야구선수 추신수와 와이프 경기장모습
추신수

추신수 기부와 연봉

 

기부 소식에 앞서 먼저 그의 학력을 살펴보면 추신수는 부산광역시 수영구에서 출생해 부산수영초등학교 - 부산중학교 -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이번에 추신수 선수가 자신의 모교(부산초, 부산중, 부산고)에 6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입니다.

 

 

2014년~2020년까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SSG 랜더스와의 계약에서 추신수 선수는 1년에 27억 원의 연봉에 계약했는데 이것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역대 연봉 1위에 해당되며, 연봉 계약 당시 추신수는 10억원을 기부한다는 약속을 했고 그 약속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

 

추신수

9월 10일(금) 추신수 선수는 자신의 모교인 수영초등학교 1억 원, 부산중학교 2억 원, 그리고 부산고등학교에 3억 원 총 6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그 기부금은 야구부 선수들의 장학금 및 훈련 시설의 개선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SSG 랜더스 계약 당시 10억 원 기부라는 약속은 이렇게 자신의 모교에서 자신의 꿈(Dream)에 무사히 착륙(Landing)하기를 바라는 바람에서 "드림 랜딩 프로젝트"로 6억 원이 기부금으로 추진되었으며 남은 4억 원은 SSG 랜더스의 연고 지역인 인천에서 야구부 학교, 보육원, 소규모 공동생활가정 그룹홈 환경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신수와 아내

 

추신수 와이프, 가족들 프로필

먼저 추신수 선수는 1982년 7월 13일생으로 올해 40세이며, 180cm의 키에 혈액형은 O형이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예술 체육요원으로 병역을 마쳤습니다.

 

지금의 아내 하원미씨와는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이 있습니다. 

 

하원미 씨는 추신수와 동갑인 1982년생으로 올해 40세로 미국 이름은 미아 추이며, 현재 세 아이와 함께 미국 텍사스에서 살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신수 가족들

 

추신수와 하원미 씨의 2남 1녀의 자녀들 중 장남 추무빈 군은 2005년생으로 미국 이름은 "앨런"이며 현재는 미국 국적만 가지고 있으며 야구와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 중이며, 차남 추건우 군은 2009년생으로 미국 이름은 "에이든"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녀 추소희 양은 2011년생으로 미국 이름은 "애비게일"이며 대한민국과 미국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신수의 아버지는 수영선수 출신이며 남동생 추민기(본명: 추신영)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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